[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26일부터 버스정류장 앞 교차로의 보행 신호 대기시간 단축과 운정지역 소규모 도로 심야시간대 점멸신호 확대 등 교통 특성을 반영한 신호체계 개선을 적용했다.
운정신도시 책향기로 일대 버스정류장 인근 교차로(가람마을 2·8단지, 두레공원 앞 횡단보도 등)를 중심으로 우선 시행하며, 운영 결과를 분석해 확대할 계획이다.
왕복 2차로 이하 운정지역 6개소 소규모 도로에서는 심야시간대(22:00~06:00)에 교통량 감소를 고려해 점멸신호를 운영, 불필요한 대기를 줄이고 흐름을 개선한다.
운정신도시 책향기로 일대 버스정류장 인근 교차로(가람마을 2·8단지, 두레공원 앞 횡단보도 등)를 중심으로 우선 시행하며, 운영 결과를 분석해 확대할 계획이다.
파주시민이 횡단보도 건너는 모습. [사진=파주시] 2025.12.26 atbodo@newspim.com |
왕복 2차로 이하 운정지역 6개소 소규모 도로에서는 심야시간대(22:00~06:00)에 교통량 감소를 고려해 점멸신호를 운영, 불필요한 대기를 줄이고 흐름을 개선한다.
이 개선으로 보행자 대기시간 단축과 차량 흐름 원활화가 기대되며, 파주시 첨단도시정보과장은 "장소·시간대 특성에 맞춘 신호 조정이 필요하다"며 지속 개선 의지를 밝혔다.
별도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개장(2025년 12월 초) 대비 주변 12개 교차로 신호체계를 12월 2일부터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으로 조정해 요일·시간대별 탄력 운영 중이며, 이는 이번 버스정류장 개선과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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