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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수지자이 에디시온' 분양…480가구 규모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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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자이 에디시온 전용면적 120㎡ 내부 유니트 모습. /GS건설

수지자이 에디시온 전용면적 120㎡ 내부 유니트 모습. /GS건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견본주택을 본격 공개한다.

26일 GS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에 총 480가구(전용면적 84~155㎡P ) 규모로 조성된다.

주방은 대면형 설계(84㎡일부 타입, 120㎡타입·펜트)를 적용했으며 벽면은 이탈리아산 포셀린 타일로, 주방 상판은 내구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은 '세라믹 패널'로 마감했다.

주방팬트리와 넉넉한 냉장고장, 가전소물장, 로봇청소기 장까지, 목적에 따른 주방 수납공간을 세분화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기본 시설은 물론 1인 독서실도 갖췄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는 대형 서점인 '교보문고'와 협업한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파트 최상층부 '클럽 클라우드'에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방문객을 위한 고품격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포셀린 타일 바닥과 엔지니어드스톤 디딤석이 적용되며 고급 옵션인 '3연동 자동 중문'과 신발장, 디지털 도어록이 모두 기본으로 제공된다.

거실 벽면도 포셀린 타일 및 시트 패널로 마감했다. 욕실 또한 디자인 패널 벽과 포셀린 타일 바닥을 베이스로 엔지니어드스톤 뒷선반과 특화 수전, 비데 일체형 양변기 등을 설치했다.


특히 84㎡D 타입은 알파공간을 침실3 전용 드레스룸과 복도 장식장으로 구성할 수 있는 특화 설계를 무상 옵션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마감재부터 커뮤니티까지 디테일한 부분에서 '급이 다른 신축'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실제 관심 역시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이달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31일 1순위 기타지역, 내년 1월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예정일은 2029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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