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
(세종=연합뉴스) ▲ 동계 청년 행정인턴 20명 모집 = 세종시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026 동계 청년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두 20명을 선발해 세종시청, 사업소, 각 읍면동사무소, 출자·출연기관 등 행정·현장 업무에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9일) 기준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또는 세종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시청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민원·소통·참여 코너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시청 청년정책담당관(☎044-300-6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인턴들은 내년 1월 19일부터 4주간 하루 6시간씩 일하며, 근무 시간을 모두 채우면 174만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CTX 노선도 |
▲ 'CTX 민자 저격성 조사 통과' 언론이 뽑은 올해 최고 세종시청 뉴스 = 대전∼세종∼청주공항을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는 뉴스가 언론인이 뽑은 올해 세종시청 최고 뉴스에 선정됐다.
세종시가 지난 10일부터 9일간 시청 출입 언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종을 빛낸 뉴스' 설문조사에서 총투표수(중복) 733표 중 'CTX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 뉴스가 66표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CTX 사업 통과는 세종시민이 뽑은 올해 최고 시정 성과에도 선정된 바 있다.
세종시는 CTX가 완공되면 대전·세종·충북을 30분대로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 철도 교통망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이 조성된 후 세종시가 행정수도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 교통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CTX 사업에 이어 2위에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 국정과제 반영(65표), 공동 3위는 세종지방법원 건립 예산 국비 10억 원 확보, 2026년 국비 역대 최대 1조7천320억원 확보 소식이 각각 차지했다.
young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