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역의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 2구역에 252면을 추가로 조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주시는 앞서 지난 11월 임시주차장 1구역에 60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난 완화에 나섰으나 이용률 증가로 추가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추가 부지를 확보해 임시주차장 2구역에 252면을 조성함으로써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의 전체 규모를 총 1321면으로 늘렸다.
파주시는 앞서 지난 11월 임시주차장 1구역에 60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난 완화에 나섰으나 이용률 증가로 추가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GTX-A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2 추가 확충 모습. [사진=파주시] 2025.12.26 atbodo@newspim.com |
이에 추가 부지를 확보해 임시주차장 2구역에 252면을 조성함으로써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의 전체 규모를 총 1321면으로 늘렸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정중앙역이 앞으로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회에서 열린 경기광역교통망 개선 토론회에서는 GTX-A 운정중앙역의 11월과 12월 이용자 수요가 각각 105%, 108%로 국토부 예측을 웃돈 것으로 조사됐으며, 내년 6월 전 구간 개통에 따라 이용자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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