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노동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및 노동대학원의 밤 행사. (고려대 제공) |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노동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및 노동대학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진영 노동대학원장을 비롯해 김호진 초대 노동대학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권영길·천영세 전 국회의원, 이정식 전 노동부 장관, 김태기 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등 학계와 노동계 주요 인사 및 교우 250여 명이 참석했다.
노동대학원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고려대 노동대학원은 한국의 급속한 공업화·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문제에 학문적·노동교육 차원에서 대응하기 위해 1965년 설립된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를 모태로 1995년 설립됐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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