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특보 14명으로 늘어나
김두겸 울산시장(왼쪽)은 26일 울산시청에서 신임 김상회 기업협력정책 특별보좌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료=울산시> |
울산시가 기업 협력 정책을 자문하게 되는 특별보좌관을 신설했다.
울산시는 김상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전무(54)를 울산시 기업협력정책 특별보좌관(특보)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특보는 울산 출신으로 울산 제일중, 울산 학성고, 울산대학교를 졸업했다.
울산시 특보는 기존 13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는 김 특보 위촉으로 기업 친화 정책을 추진해 온 민선 8기 시정에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책 자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의 정책 보좌가 필요한 분야를 적극 발굴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지속해서 위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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