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씨스팡은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수의사와 공동 개발한 반려견 관절 건강 신제품 '닥터멍멍팔팔J'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씨스팡은 기능성 중심의 펫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임상 데이터와 연구 기반의 반려동물 영양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절·연골·활력 케어를 동시에 고려한 '닥터멍멍팔팔J'를 통해 브랜드의 기술력과 제품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닥터멍멍팔팔J'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출신 수의사 황재영 원장(ABC동물병원 원장)과 공동 개발한 관절 특화 영양제로, 연간 400건 이상의 관절 질환 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반영해 설계됐다. 누적 판매 350만 캡슐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멍멍팔팔 조인트'를 기반으로, 초록입홍합오일에 햄프씨드오일을 더해 관절·항염·통증 케어 시너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록입홍합오일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정형외과 임상에서 관절염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수의학 전문 학술지 *JVC(Journal of Veterinary Clinics)*에 등재된 원료로, 닥터멍멍팔팔J는 해당 효능을 유지하면서 유효 성분의 흡수와 전반적인 컨디션 관리까지 고려해 업그레이드됐다.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부터 노령견까지 폭넓게 급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기호성을 고려한 캡슐 형태로 매일 부담 없이 급여할 수 있다.
마이펫페어 현장에서는 '닥터멍멍팔팔J'를 박람회 특별가로 최소 20% 이상 할인해 선보이며, 일부 한정 수량 제품은 최대 7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씨스팡 관계자는 “닥터멍멍팔팔J는 단순 보조제가 아닌, 진료 데이터 기반으로 설계된 관절 건강 솔루션”이라며 “이번 마이펫페어를 통해 보호자분들께 제품의 차별성과 신뢰도를 직접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에는 200개사 330부스 규모의 반려동물 용품·서비스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이펫랜드'를 통해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