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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의 지속적 가치…전문가가 꼽은 5가지 불변 요소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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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XRP [사진: 셔터스톡]

XRP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디지털 어센션 그룹 제이크 클레이버 최고경영자(CEO)가 XRP와 XRP 레저(Ledger)의 변하지 않는 5가지 강점을 제시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최근 체인링크와 솔라나 커뮤니티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클레이버는 XRP의 탈중앙화와 디플레이션 모델, 네이티브 DEX, 토큰화 지원, 보안 설계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XRP 레저는 전 세계 185개 독립 검증자가 운영하며, 리플이 이를 통제하지 않는 완전한 오픈소스 네트워크다. 2012년 1000억개 고정 공급량으로 출시된 XRP는 거래 시 소량이 소각되는 디플레이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1420만 XRP가 소각됐으며, 이는 총 공급량의 0.014%에 불과하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또한, XRP 레저는 네이티브 DEX를 통해 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 없이 직접 거래를 지원하며, 자동화된 시장 조성자(AMM)를 추가해 유동성을 향상시켰다. 2012년부터 토큰화를 지원해 스테이블코인, 실물 자산, 금융 상품을 프로토콜 수준에서 발행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부동산 토큰화까지 확장했다. 덧붙여 스마트 계약 없이 레이어1 수준에서 직접 작동해 보안성을 높인다.

반면, 체인링크 지지자인 피시 캣피시는 XRP가 가격 상승 메커니즘이 부족하며, 리플의 성장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XRP의 거래량이 낮고, 개발자 수가 적으며, 리플이 RLUSD를 이더리움에서 발행하는 점을 지적하며, XRP 레저가 과거의 기술에 머물러 있다고 주장했다.

XRP의 강점과 한계가 공존하는 가운데, 생태계의 미래 방향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전망이다.


No matter what anyone says, facts don't change:

XRP is decentralized
XRP is deflationary

The XRPL has a built-in DEX (first launched in 2012)
The XRPL supports tokens, stablecoins, and RWAs (first blockchain to introduce tokenization)
The XRPL's features are native to the L1…

— Jake Claver, QFOP (@beyond_broke) December 24,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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