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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선물시장 반등…비트코인·XRP보다 강한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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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시바이누 [사진: Reve AI]

시바이누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바이누(SHIB)가 선물시장 오픈이자(OI) 증가에서 비트코인과 XRP를 제치며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이 인용한 온체인 분석업체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시바이누의 오픈이자는 24시간 동안 1.84% 증가하며 10조9700억 SHIB(약 8118만달러) 규모의 선물 계약이 유지되고 있다. 이는 최근 몇 주간의 부진한 흐름에서 벗어나 상승 전환된 모습이다.

거래소별로 살펴보면, MEXC가 37.69%로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코인베이스 20.04%, LBank 15.04%, 크라켄 12.86%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쿠코인은 44.53% 감소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은 상승을 기대하는 롱 포지션을 늘리고 있으며, 롱 대 숏 비율은 51.35%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바이누의 회복세는 비트코인과 XRP와 비교해 더욱 두드러진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의 오픈이자는 1.14% 감소했고, XRP는 2.3% 하락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SHIB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바이누는 최근 6주 동안 0.00001달러를 돌파하지 못했지만, 선물시장 강세와 함께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추가적으로 클래리티(CLARITY) 법안 통과 가능성, 시바리움(Shibarium) 완전 동형 암호화(FHE) 기술 도입, 시바이누 연계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가능성 등 다양한 요인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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