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 성암초등학교(교장 안병진) 학생들은 26일 독립운동사 교육 주간을 맞아 학생들의 역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나라사랑 독서 골든벨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사전에 독립운동의 슈퍼스타들을 함께 읽고 책 속에 소개된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김구 등 위인들의 삶과 정신을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교생이 성암 육남매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뤄 골든벨에 참여하며 서로 협력하고 집중력을 발휘해 퀴즈에 진지하게 임했다.
(제공=진천교육지원청) |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 성암초등학교(교장 안병진) 학생들은 26일 독립운동사 교육 주간을 맞아 학생들의 역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나라사랑 독서 골든벨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사전에 독립운동의 슈퍼스타들을 함께 읽고 책 속에 소개된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김구 등 위인들의 삶과 정신을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교생이 성암 육남매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뤄 골든벨에 참여하며 서로 협력하고 집중력을 발휘해 퀴즈에 진지하게 임했다.
4학년 학생은 "유관순 열사가 나이도 어렸는데 나라를 위해 그렇게 용감하게 행동한 것이 정말 놀라웠어요. 우리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안병진 교장은 "아이들이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직접 읽고 퀴즈로 되짚어보는 경험을 통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애국심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성암초는 앞으로 독서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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