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최근 30일간 16.8% 하락세를 보였으나, 크리스마스 연휴를 지나며 연말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3가지 긍정적 신호가 포착됐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상대강도지수(RSI)와 자금흐름지수(MFI) 등 주요 지표가 상승하며 시장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XRP 가격은 11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하락세를 그렸지만, 같은 기간 RSI는 오히려 상승하며 '강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했다. 이는 가격 하락 속에서도 상승 모멘텀이 축적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신호로,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 MFI 역시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상승 곡선을 그리며 매수 자금 유입을 뒷받침했다. 이에 힘입어 XRP는 12월 18일 이후 바닥을 다지며 반등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최근 30일간 16.8% 하락세를 보였으나, 크리스마스 연휴를 지나며 연말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3가지 긍정적 신호가 포착됐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상대강도지수(RSI)와 자금흐름지수(MFI) 등 주요 지표가 상승하며 시장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XRP 가격은 11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하락세를 그렸지만, 같은 기간 RSI는 오히려 상승하며 '강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했다. 이는 가격 하락 속에서도 상승 모멘텀이 축적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신호로,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 MFI 역시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상승 곡선을 그리며 매수 자금 유입을 뒷받침했다. 이에 힘입어 XRP는 12월 18일 이후 바닥을 다지며 반등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세도 뚜렷하다. 1억~10억 XRP를 보유한 대형 투자자들은 지난 22일 보유량을 81억1000만 XRP에서 82억3000만 XRP로 늘렸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5000만달러 규모다. 1000만~1억 XRP를 보유한 기관 투자자 역시 23일부터 약 5000만달러어치를 추가 매수하며 저점 매수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향후 XRP가 상승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1.98달러 저항선 돌파가 관건이다. 이 구간을 넘어설 경우 2.12달러, 나아가 2.23달러까지 상승 폭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1.77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추가 하락 위험이 존재한다.
현재 XRP는 1.83달러 선을 지켜내며 반등 기회를 엿보고 있으나, 확실한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매수세 유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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