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나드(MON)가 최근 29% 급등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자금 흐름과 파생상품 지표가 랠리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모나드는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을 보였으나, 이후 매도 압력이 나타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특히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 지표가 0선을 돌파하지 못한 채 하락세를 보이며, 대규모 자금 유입이 부족한 상태다. CMF가 0선 아래에서 하락할 경우, 상승세가 약한 신호로 해석된다. 지난 12월 11일에도 CMF가 하락하며 가격이 조정된 바 있다.
모나드(MON)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나드(MON)가 최근 29% 급등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자금 흐름과 파생상품 지표가 랠리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모나드는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을 보였으나, 이후 매도 압력이 나타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특히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 지표가 0선을 돌파하지 못한 채 하락세를 보이며, 대규모 자금 유입이 부족한 상태다. CMF가 0선 아래에서 하락할 경우, 상승세가 약한 신호로 해석된다. 지난 12월 11일에도 CMF가 하락하며 가격이 조정된 바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강세 심리가 약화되는 조짐이 나타났다. 24일 강한 매수세로 모나드 가격이 상승했으나, 최근 24시간 동안 스마트 머니의 롱 포지션이 12.23% 감소했다. 상위 100개 영구 스왑 주소의 포지션도 216% 축소됐으며, 일반 투자자들도 28.78% 비중을 줄였다. 이는 강한 상승세가 피로감을 보일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모나드 가격이 0.024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나, 0.021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조정이 심화될 수 있다. CMF, 현물 유입, 파생상품 시장이 모두 강세를 지지하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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