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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가족친화기관 재인증…2028년까지

뉴시스 이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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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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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가족친화기관 문패를 다시 달게 됐다.

26일 성평등가족부는 충주시를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했다. 2014년 첫 인증을 받은 뒤 세 차례 재인증 받은 시는 이를 2028년까지 이어가게 됐다.

출산·양육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시의 가족친화 정책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정부는 출산·양육과 교육 지원, 탄력적 근무제 운영,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가족친화기관 인증서를 준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시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의 날'로 지정해 정시 퇴근하는 직장 문화를 정착시켰다.

자녀 출산 축하포인트 지급과 가족휴양시설 지원 등 직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시 관계자는 "최고 경영층의 실천 의지와 제도 운영 안정성, 직원 만족도 등에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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