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구강 건강 브랜드 '슈퍼포우'는 1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일산 킨택스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덴탈츄 부스터'를 선보인다.
슈퍼포우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인기 제품인 '덴탈츄 부스터'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구강 건강을 위한 기능성 간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덴탈츄 부스터는 출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반려견 보호자들 사이에서 실용적인 덴탈 케어 장난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덴탈츄 부스터는 껌을 끼워 사용하는 구조의 장난감으로, 단순 급여형 덴탈껌과 달리 반려견이 오랜 시간 씹는 행동을 유도해 자연스럽게 치아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씹는 과정에서 치석 제거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구강 관리와 놀이를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간식 소모 속도가 빠른 반려견의 경우에도 껌 하나로 비교적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해 간식 과다 급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보호자 입장에서는 간식 비용 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덴탈츄 부스터는 반려견의 턱 힘과 씹는 습관을 고려한 특허 견체공학적 구조로 제작됐으며, 놀이 중 삼킴 위험이 없도록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소형견부터 중대형견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덴탈 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슈퍼포우 관계자는 “덴탈 케어는 중요하지만 꾸준히 관리하기 어렵다는 보호자분들의 고민에서 덴탈츄 부스터가 출발했다”며, “반려견이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구강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인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퍼포우는 덴탈츄 부스터를 통해 기존 펫밀크 및 기능성 간식 라인업을 넘어, 놀이와 건강을 결합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시장을 넘어 동남아 및 미주권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에는 200개사 330부스 규모의 반려동물 용품·서비스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이펫랜드'를 통해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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