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가 ‘민스코’와 공동 개발한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 로즈잼’ |
[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72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표 K-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와 공동 개발한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이하 도넛 립 세럼) 로즈잼’을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전문성과 팬심이 결합하여 탄생한 결과물로, 출시 전부터 뷰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동 개발에 참여한 민스코는 ‘립스코’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립 제품 리뷰에 탁월한 전문성을 지닌 인플루언서다. 평소 라네즈 도넛 립 세럼의 열혈 팬이었던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순 홍보 모델을 넘어 제품의 컬러 기획, 향, 패키지 디자인 등 전반적인 개발 과정에 자신의 노하우를 적극 반영했다.
‘도넛 립 세럼’은 미국 시장에서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라인업이다. 립밤의 보습력, 틴트의 선명한 발색, 립글로스의 투명한 광택을 하나에 담은 ‘3-in-1’ 기능을 갖췄다. 95%의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사용 일주일 만에 입술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으며, 가운데가 뚫린 독특한 도넛 모양 어플리케이터가 입술 굴곡을 푹신하게 감싸며 내용물을 얇고 고르게 밀착시켜 준다.
라네즈가 ‘민스코’와 공동 개발한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 로즈잼’ |
새롭게 추가된 ‘로즈잼’ 컬러는 고급스러운 ‘뮤트 쿨 로즈 핑크’ 색상이다. 쿨톤 피부에 최적화된 동시에 발색 농도에 따라 뉴트럴 톤까지 폭넓게 어우러져 다양한 피부 톤에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프렌치 디저트 ‘이스파한’에서 영감을 받은 달콤하고 우아한 향을 더해 매력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라네즈 관계자는 “한국 립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민스코와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이 탄생했다”며 “한국 선론칭을 시작으로 세포라 등 글로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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