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제시 온천관광지에 101실 규모 3성급 호텔 건립…2028년 개관

연합뉴스 김동철
원문보기
김제 온천지구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 투자협약식[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 온천지구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 투자협약식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은 26일 도청에서 김제 온천지구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뼈대는 김제시 상동동 김제온천관광지 내 숙박시설용지 9천164㎡에 총 365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3성급 호텔을 건립하는 것이다.

101실 규모인 이 호텔은 2028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전북도와 김제시는 행정절차 지원과 관련 조례에 따른 투자보조금을 지급하고,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은 투자계획 이행과 호텔 건립을 책임진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김제 온천지구의 잠재력을 현실로 바꾸는 첫걸음"이라며 "전북도와 김제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이 힘을 모아 지역경제와 관광이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