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연합뉴스 자료사진] |
'살림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국의 여성 사업가 마사 스튜어트가 영국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공동 구단주가 됐다고 AP통신 등이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스튜어트는 스완지시티의 지분 투자에 참여함으로써 힙합 스타 스눕독과 크로아티아 축구의 전설적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에 이어 공동 구단주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웨일스 웨스트글러모건주 스완지를 연고지로 둔 스완지시티는 프리미어리그(EPL) 다음가는 영국 축구 2부리그 격인 챔피언십에 소속돼 있습니다.
전 국가대표 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이 팀에서 활약했고, 지금은 현 국가대표 윙어 겸 미드필더 유망주인 엄지성이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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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상(jusa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