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누적 수주액 4조8012억원 달성
[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1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301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조602억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사업비는 60%인 6361억원에 달한다.
이번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공사 선정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8012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기록한 1조3331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1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301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조602억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사업비는 60%인 6361억원에 달한다.
이번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공사 선정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8012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기록한 1조3331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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