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마블 코믹스 인기 시리즈 원작의 영화 '레드 소냐'가 오는 31일 개봉한다.
'레드 소냐'는 소녀 소냐(마틸다 루츠 분)가 제국을 침략한 폭군에 맞서 검투장과 전장에서 목숨 건 전투를 펼치며 세상을 구할 여전사로 다시 태어나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물.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마블 코믹스 인기 시리즈 원작의 영화 '레드 소냐'가 오는 31일 개봉한다.
'레드 소냐'는 소녀 소냐(마틸다 루츠 분)가 제국을 침략한 폭군에 맞서 검투장과 전장에서 목숨 건 전투를 펼치며 세상을 구할 여전사로 다시 태어나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물.
남성 못지 않은 전투 능력에다 ‘비키니 아머’의 원조로 불릴 만큼 섹시한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 ‘레드 소냐’는 1973년 마블 코믹스 첫 등장 이후 5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단독 시리즈가 지속 출간되고 있는 인기 캐릭터로,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IP로 출시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1985년에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브리짓 닐슨 주연의 영화 '레드 소냐'가 국내 개봉되기도 했다.
4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레드 소냐'는 '사일런트 힐'의 마이클 J. 버세트 감독, 넷플릭스 시리즈 [더 위쳐: 블러드 오리진]을 집필한 타샤 후오가 '300' 제작진과 만나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액션을 선보인다.
'레드 소냐'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대표 여전사 캐릭터 '블랙 위도우', 여전사 서사를 통해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헝거게임'의 계보를 이을 여전사 영화라는 점에서 흥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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