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소상공인진흥공단·중기부 주관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

[권찬민 기자]

㈜구오컴퍼니(대표 이형한)가 운영하는 건강식 프랜차이즈 영칼로리포케가 '2025년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우수프랜차이즈'는 가맹점과의 상생 구조, 안정적인 수익 모델, 공정한 가맹 운영 체계,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는 제도로, 정부 차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이번 선정은 영칼로리포케의 건전한 가맹사업 운영 능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칼로리포케는 '건강한 식문화를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포케와 다이어트 덮밥을 중심으로 한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며, 단기간 내 전국 주요 상권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또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경영, 스마트팜 및 전문 식자재 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한 연중 균일한 품질 유지, 본사의 적극적인 운영 지원 체계 등은 우수프랜차이즈 선정의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구오컴퍼니 이형한 대표는 "이번 우수프랜차이즈 선정은 브랜드의 규모보다 운영의 방향성과 철학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본사 중심이 아닌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최우선으로 고민하며, 장기적으로 신뢰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은 영칼로리포케가 정부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차세대 모범 프랜차이즈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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