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기자]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중구는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을 선정했다.
중구는 납세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020년 5월 「인천광역시 중구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매년 성실·모범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성실납세자 1만 4,002명 중 10명을 지방세정보시스템 무작위 전산 추첨해 선정하고, 모범납세자로는 지방세 납부액, 과거 포상 기록 등을 참작해 5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했다,
중구청=이병훈 기자 |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중구는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을 선정했다.
중구는 납세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020년 5월 「인천광역시 중구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매년 성실·모범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성실납세자 1만 4,002명 중 10명을 지방세정보시스템 무작위 전산 추첨해 선정하고, 모범납세자로는 지방세 납부액, 과거 포상 기록 등을 참작해 5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했다,
성실납세자란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연간 3건 이상 계속해 납부한 자를 말한다. 모범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3,000만 원 이상, 개인은 1,000만 원 이상인 자다.
모범납세자에게는 '2025년도 구정발전 유공 등 시상식'을 통해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중구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1년간 면제'와 '지방세 세무조사 2년간 유예' 등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언제나 소통하며 납세자가 존중받는 세무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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