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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개봉 10일 만에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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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시리즈 세 번째 작품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아바타: 불과 재'가 9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불과 재'가 9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 | 문채영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흥행 흐름을 탔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는 개봉 10일 차인 2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313만 8433명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5일엔 관객 64만 285명을 사로잡았다.

작품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우나 채플린 분)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국내에서 136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글로벌 흥행 수익 29억 2371만 달러(한화 약 4조 55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다. 이어 2022년 공개된 '아바타: 물의 길'도 국내에서 1080만 명을 동원했고 글로벌 흥행 수익 23억 2025만 달러(한화 약 3조 218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약 3년 만에 '아바타'의 세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시리즈 최초로 재의 부족을 등장시키며 관객들에게 한층 더 강렬해진 시각적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 25일 43만 1339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주토피아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가 차지했다. 이에 '주토피아 2'는 2025년 개봉작 가운데 처음으로 7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 2'는 주디와 닉이 '주토피아 시티'를 발칵 뒤집어 놓은 미스터리한 파충류를 쫓기 위해 새로운 구역들에 잠입 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김혜영)는 11만 3599명으로 3위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감독 하시모토 마사카즈)는 2만 8014명으로 4위를,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감독 천유림)은 6276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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