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엽 행복청장, 연말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노아의집' 방문해 성금·위문품 전달

지난 24일 세종시 전동면 중증장애인시설 '노아의집'에서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왼쪽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6일 행복청에 따르면 강 청장은 지난 24일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시설 '노아의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행복청은 매년 연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강 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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