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방송 45주년을 맞아 연말결선 특집으로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2025 연말결선 특집'은 140분간 이어지며, 잔칫상 같은 축제 분위기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전국노래자랑'의 역사와 명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김성환, 진성, 김용임, 유지나, 영탁, 송가인, 이찬원, 미스김 등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이 완성됐다. 특히 송가인과 이찬원, 미스김은 각각 과거 전국노래자랑에서 입상한 이력을 갖고 있어, 이 무대를 통해 '전낳스'의 귀환을 알린다.
송가인·이찬원 전국노래자랑 집결 (출처= KBS 1TV ‘전국노래자랑’ |
오는 28일 방송되는 '2025 연말결선 특집'은 140분간 이어지며, 잔칫상 같은 축제 분위기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전국노래자랑'의 역사와 명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김성환, 진성, 김용임, 유지나, 영탁, 송가인, 이찬원, 미스김 등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이 완성됐다. 특히 송가인과 이찬원, 미스김은 각각 과거 전국노래자랑에서 입상한 이력을 갖고 있어, 이 무대를 통해 '전낳스'의 귀환을 알린다.
김용임과 유지나의 듀엣 무대, 영탁의 흥 넘치는 퍼포먼스, 이찬원과 미스김 등 스타들이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됐다. 김성환, 진성, 미스김은 악극 형식의 특별 무대로 45년 역사를 되짚으며 감동을 더한다.
제작진은 "올해는 45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45년간 일요일 낮을 책임져온 '전국노래자랑'은 이번 연말결선을 통해 또 한 번 국민 예능의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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