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대전시 K-패스 확대 개편 시행

노컷뉴스 대전CBS 정세영 기자
원문보기
대전시 제공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내년부터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개편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개편의 핵심은 한 달 동안 환급 기준 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비를 쓰면 초과분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는'모두의 카드' 도입으로, 대전시는 '일반 지방권' 환급 기준금액을 적용 받는다.

'모두의 카드'는 일반형과 플러스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는데, 일반형은 1회 이용요금(환승 포함)이 3천원 미만인 수단에만 적용된다.

플러스형은 요금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환급이 적용되며,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기존 K-패스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대전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은 대전시 무임교통카드를 통해 대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간선급행버스(B1)를 횟수 제한 없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