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대미…26일 티켓 선예매 오픈

[Dispatch=정태윤기자] 프로미스나인이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어센드는 "26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2025-26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앙코르 나우 투모로우' 공연 티켓 선예매를 연다"고 밝혔다. 일반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다.

프로미스나인은 다음 달 31일과 2월 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타이거 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도쿄, 타이베이 등 11개 도시를 돌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선 한층 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을 발매했다. 발매 당일 멜론 톱 100 차트 67위로 진입, 지난 24일 오전 9시 기준, 8위까지 달성했다.

<사진제공=어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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