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경기도, 위생 위반 케이크 제조·판매업소 4곳 행정처분

서울신문
원문보기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케이크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기도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식품 접객업체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한 결과 4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했다.

점검 대상은 835개로 제품명을 ‘케익, 케이크’ 등으로 보고한 업소와 케이크에 생화를 사용하는 제조업체 등이다.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들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조시설, 설비 및 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제조 일자, 소비기한 연장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 여부 ▲소비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보관 여부 등이며, 생화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도 병행 실시했다.

점검 결과 고양시 한 업소는 소비 기한이 지난 제품 판매하다 적발됐고, 화성시와 군포시에서는 직원 건강진단 미실시, 안산시에서는 조리장 위생 불량이 적발됐다. 경기도는 4건에 대해 영업정지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했다.

안승순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의원직 사퇴
      김병기 의원직 사퇴
    2. 2김기현 로저비비에 논란
      김기현 로저비비에 논란
    3. 3김종석 용인FC 영입
      김종석 용인FC 영입
    4. 4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5. 5맨유 뉴캐슬 경기 승리
      맨유 뉴캐슬 경기 승리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