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29CM에 단독으로 출시하는 굿즈 이미지 [사진=스타벅스] |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스타벅스는 이달 29일 온라인 셀렉트샵인 29CM에 스타벅스 브랜드관을 열고 신년 기획 굿즈를 29CM에서 단독으로 첫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들어 W컨셉, 무신사에 이은 세 번째 패션 플랫폼 진출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신규 플랫폼 진출을 기념해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9CM에서 신년 기획 굿즈를 첫 공개하는 단독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획전을 통해 새해 붉은 말의 해를 상징하는 셰틀랜드 포니를 주제로 디자인한 머그, 텀블러, 인형, 키체인 등 해피 포니 팜 굿즈 9종을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 중 29CM에서 선공개한다.
해당 신년 굿즈는 매년 십이간지를 주제로 소개되는 스타벅스 글로벌 공통 상품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만 출시된다.
스타벅스는 단독 선출시를 기념해 해피 포니 팜 굿즈 구매 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피 포니 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피 포니 팜 상품 1개당 스타벅스 에코 텀블러 쿠폰 1장씩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1월 4일까지 스타벅스 브랜드관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주문당 1개의 레드리본 리유저블백을 증정하고, 스타벅스 브랜드관을 방문하면 2026년 1월 4일까지 29CM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브랜드관 전용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백지웅 스타벅스 기획 담당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즐겨 찾는 2030세대 고객들에게 어울리는 신규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김민영 기자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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