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영 울산 울주군의회 의장(가운데)이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자인 김미옥 전문위원(오른쪽)과 허인녕 의정팀장(왼쪽)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주군이 내년 1월 1일자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27명에 대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6명을 승진 발탁하고 전보 12명, 전출 2명, 전입 3명, 계획인사교류 2명, 계획인사교류 해제 2명을 발령했다.
승진은 4급에 진병석 행정지원국장, 안지연 안전주택국장을 발탁했다. 5급에 김규열 교육체육과장, 이종득 보건소 보건과장, 김재은 범서읍 생활복지과장, 지방전문경력관 가군 이상용 홍보미디어과 계장을 발탁했다. 과학기술직인 윤덕중 부군수는 울산시 도시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4급 승진(2명) ▷행정지원국장 진병석 ▷안전주택국장 안지연
◇5급 승진(3명) ▷교육체육과장 직무대리 김규열 ▷보건소 보건과장 직무대리 이종득 ▷범서읍 생활복지과장 직무대리 김재은
◇지방전문경력관 가군(1명) ▷홍보미디어과 이상용.
울산 울주군의회도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승진에 4급 김미옥 의회사무국장, 5급 허인녕 전문위원을 발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