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삼성전자 11만5천원…하루 만에 다시 역대 최고치 경신

한겨레
원문보기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 주가가 26일 3% 넘게 오르며 역대 최고치 경신 행진을 다시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 시세를 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거래일에 견줘 1.17% 오른 11만24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주가는 곧바로 상승폭을 키워, 9시28분 3.51%(3900원)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됐다. 24일 0.18% 하락을 기록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전날 일본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 주가 목표치를 16만원으로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노무라증권은 ‘메모리 슈퍼 사이클이 2027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런 전망을 내놓았다. 노무라 증권이 제시한 목표가격은 23일 케이비(KB)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와 같다.



삼성전자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22일부터 순매수를 계속하고 있다. 22일에는 외국인투자가들이 9190억원어치, 기관투자가들이 683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바 있다.



노무라 증권은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주가 목표치도 8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에스케이하이닉스 주가는 1.36%(8000원) 오른 59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정남구 기자 jeje@hani.co.kr



윤석열? 김건희? 내란사태 최악의 빌런은 누구 ▶

내란 종식 그날까지, 다시 빛의 혁명 ▶스토리 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한겨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