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 기자] 교단을 향한 첫 관문이 공개됐다. 2026 대전 중등교사 임용시험이 필기전형을 마무리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대전시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2026학년도 대전시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1차 시험에서 공립은 선발 예정 인원 80명 대비 1.5배수인 116명이 합격했다. 사립은 선발 예정 인원 91명을 기준으로 학교법인별 전형 방식에 따라 3배수 또는 5배수가 적용돼 모두 208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2026학년도 대전시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1차 시험에서 공립은 선발 예정 인원 80명 대비 1.5배수인 116명이 합격했다. 사립은 선발 예정 인원 91명을 기준으로 학교법인별 전형 방식에 따라 3배수 또는 5배수가 적용돼 모두 208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2차 시험은 공립과 교육청 위탁 사립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월 14일에는 실기·실험평가가 실시되고, 1월 20일에는 교수학습지도안 작성과 수업실연평가가 이어진다. 다음 날인 1월 21일에는 교직적성 심층면접평가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차 시험을 교육청에 위탁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의 경우 시험 일정과 방식은 각 법인별로 별도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해당 법인이나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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