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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생불량 케이크 제조·판매 업소 4곳 적발

연합뉴스 최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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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지난 4~11일 도내 케이크 제조·판매업소 835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벌여 법규를 위반한 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청[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청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업체를 점검 대상으로 했디.

고양시 A업소의 경우 소비기한이 3~5개월 지난 케이크 제품들을 보관하다 단속됐다.

화성시 B업소와 김포시 C업소는 직원 건강검진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안산시 D업소는 조리장 위생불량이 적발됐다.

고양 A업소는 영업정지 15일 처분이 내려졌고, 나머지 3개 업소는 과태료 20만~50만원이 부과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연말연시 케이크 소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시군과 위생점검을 벌였다"며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점검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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