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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3층 옥상정원+운동방+홈바 갖춘 로망 200% ‘윌 하우스’ 공개(‘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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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MBC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케이윌의 취향이 200% 반영된 ‘윌 하우스’가 베일을 벗는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8회에서는 음원 누적 스트리밍 20억회를 돌파하고 멜론의 전당까지 입성한, 데뷔 19년 차 ‘국가대표 감성 발라더’ 케이윌의 취향이 집약된 집이 공개된다.

최근 부모님께 아파트를 구해드리고, 함께 살던 집을 본인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입주했다는 케이윌. 그렇게 탄생한 ‘NEW 윌 하우스’는 총 3개 층으로, 각 공간마다 색다른 무드로 꾸민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윌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3층 옥상정원.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탁트인 ‘시티뷰’ 옥상정원에 참견인들의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각과 열을 맞춰 공들여 전시한 피규어 컬렉션은 마치 전문 갤러리를 방불케 하고, BTS부터 아이유까지 차곡차곡 모아놓은 후배 가수들의 사인 CD들은 가요계 대선배 케이윌의 위상을 짐작케 한다고.

여기에 “추억이 있는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 굉장한 맥시멀리스트다”라는 매니저의 전언까지 더해져, 윌 하우스가 어떻게 변신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운동방, 게스트룸, 홈바까지 완벽히 갖춘 ‘윌하우스’를 본 참견인들은 결혼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스태프들도 다 의심했으나, 형이 혼자 재밌게 살 집을 꾸민 것 같다“라는 결정적 제보를 남긴다고. 화려한 솔로 라이프 뒤에 숨겨진 케이윌의 진짜 일상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그런가 하면, 적막한 ‘윌 하우스’를 깨울 손님, 연예계 ‘찐친’ 전현무가 등판한다. 화려한 피규어들 사이에 ‘무스키아’ 전현무가 직접 그린 초상화를 전시해 놓을 정도로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 하지만 케이윌의 집을 둘러보던 중 예리한 눈빛으로 “이 넓은 집에 데드 스페이스(죽은 공간)가 많다”라며 폭풍 잔소리를 시전, 집주인을 당황케 한다. 만나자마자 인테리어를 두고 끊임없이 옥신각신하는 두 사람의 앙숙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외동아들’이라는 공통분모로 깊은 공감 토크를 나누며 입담을 과시한다. 대화 도중 서로의 어머니에 대한 에피소드가 쏟아지는데, “어머니가 샴푸를 다 쓰면 물을 넣어 3개월을 더 사용한다”는 전현무의 폭로에 케이윌은 “우리 어머니는 치약으로 화장실 청소를 하고, 치약이 없으면 소금으로 양치한다”라고 맞받아치는 등, 환장의 ‘불효 배틀’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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