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알테오젠(196170)이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 8000원(4.19%) 오른 44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이날 글로벌 제약사와 ‘ALT-B4’(성분명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 기술이전 계약을 위한 옵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상대방사의 제품 경쟁 구도 관계로 회사명 및 제품명은 비공개로 약정했다.
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 8000원(4.19%) 오른 44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이날 글로벌 제약사와 ‘ALT-B4’(성분명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 기술이전 계약을 위한 옵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상대방사의 제품 경쟁 구도 관계로 회사명 및 제품명은 비공개로 약정했다.
이번 옵션 계약에 따라 계약 상대방은 현재 판매 중인 제품에 알테오젠의 ALT-B4를 활용해 임상 개발에 착수하기 위한 데이터를 공급받고 이에 대한 옵션 대금을 알테오젠에 지급하게 된다. 개발 진행에 따라 최종 기술이전 계약을 2026년 안에 결정하게 된다.
ALT-B4는 피부 아래 히알루론산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대용량 피하주사(SC)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알테오젠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을 통해 개발됐다. 현재까지 알테오젠은 다국적 제약사 MSD(미국 머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산도스(Sandoz),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 등 총 6곳의 글로벌 제약사에 하이브로자임을 기술이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