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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정호영 셰프와 일상 미식 H컬처클럽 선봬

인더뉴스 제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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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집밥 미식 경험 확대
네오리빙 주거비전 실현
H Culture Club X STAR CHEF 정호영. 이미지ㅣ현대건설

H Culture Club X STAR CHEF 정호영. 이미지ㅣ현대건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스타셰프 정호영과 협업해 커뮤니티 식사 서비스를 일상의 미식 경험으로 확장한 ‘H 컬처클럽’ 프리미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됐으며, 집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보다 정성스럽고 의미 있는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정호영 셰프는 이번 프로젝트 전반에 직접 참여해 기획 단계부터 레시피 방향성, 스토리 구성까지 자신의 요리 철학을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H 컬처클럽과 정호영 셰프가 제안하는 미식 경험은 특별한 날의 요리가 아닌, 입주민의 일상 속 식사를 중심에 둔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건설은 이를 통해 아파트 단지 내 식사를 단순한 편의 서비스가 아닌, 삶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적 경험으로 재정의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현대건설의 미래 주거 비전인 네오리빙이 지향하는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이라는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정호영 셰프는 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요리를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는 인물로,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또한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렸으며,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호영 셰프는 “집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며 삶의 질을 결정짓는 공간”이라며 “집에서도 수준 높은 다이닝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식단 구성과 운영 전반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맛뿐 아니라 영양 균형과 조리 효율, 위생 관리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가치 있는 일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H 컬처클럽의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미식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아파트 단지 내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건설은 2026년 9월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방배를 시작으로 압구정 2구역 등 주요 단지에 H 컬처클럽 기반 커뮤니티 식사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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