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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씹어 삼킨 이찬혁, 극장까지 사로잡았다..첫 단편 영화 '더 스노우위시맨' 호평 봇물

스포츠조선 조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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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이찬혁의 첫 스크린 도전인 단편 영화 '더 스노우위시맨'(이승철·바닐라 감독, 현대자동차 제작)이 12월 연말 극장가의 화제작들 속 담백한 러닝타임과 반비례하는 긴 여운으로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명실상부 대세 아티스트,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성과 천재성을 입증한 이찬혁이 출연과 음악 제작을 맡은 '더 스노우위시맨'은 약 11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훈훈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감상한 관객들은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같은 이야기"(노*환),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원을 들어주는 행복한 이야기"(노*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 공을 들여 만든 것이 티가 난다"(강*구) 등 영화가 주는 감동과 영화가 가진 깊이 있는 메시지에 따뜻한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말 기대작들을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에 방문한 관객들이 무료 상영 중인 '더 스노우위시맨'을 아무런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어 이번 주말에도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영화 보기 전에 시간 떠서 봤는데 고퀄에 감동"(5**), "올 연말 가장 크리스마스다운 10분!"(양*경) 등의 호평 역시 극장에서 우연히 '더 스노우위시맨'을 관람한 관객들의 리얼한 후기를 증명한다.

'더 스노우위시맨'은 이번주 일요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으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 예매권을 받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주 상영 종료를 앞두고 '더 스노우위시맨'을 향한 예매 러시가 끝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더 스노우위시맨'은 사람들의 소원이 담긴 첫눈에서 만들어진 눈사람, 스노우위시맨(이찬혁)이 그의 로봇 반려견 스팟과 함께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현대자동차의 2025년 위시 캠페인 중 하나다. 이찬혁이 출연과 음악 제작에 나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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