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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케이크 제조·판매업소 위생 점검서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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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케이크 제조·판매업소를 점검해 4곳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이달 4일부터 11일까지 케이크 제조·판매업소 835곳을 대상으로 △제조시설·설비·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 관리 △제조일자 및 소비기한 표시 △소비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해 이 같은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고양시의 한 업소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됐고, 화성시와 군포시의 업소에서는 직원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안산시에서는 조리장 위생 관리가 미흡해 적발됐다.

도는 4곳에 영업정지·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식품 안전 관리는 식중독 예방의 핵심"이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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