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유쾌한 케미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박현빈 가족, 김영희 윤승열 부부, 김학도, 풍금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10살 연하 남편이자,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듬직한 남편이다"라고 윤승열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박현빈 가족, 김영희 윤승열 부부, 김학도, 풍금이 출연했다.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이날 김영희는 "10살 연하 남편이자,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듬직한 남편이다"라고 윤승열을 소개했다.
이어 "결혼한 지 5년 될 동안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항상 "효도할게" 였다"라며 "최근 5일 동안 몸살 감기를 앓았는데 보통은 "어디 아파? 약은 먹었어?"라고 하는데 뛰어오더니 "효도할 때까지 조금만 견뎌줘. 부모님 임종 지켜보는 아들 보는 줄 알았다. 이 친구보다 조금 더 사는 것이 소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코치를 한다는 윤승열은 "늘 효도하는 마음"이라며 "누나가 차를 사줬다. 저는 효도를 해야 한다. 만수무강하셔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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