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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적신호' 윤종신, 결국 링거 맞았다…"이제 내 맘대로 노래 못할 듯"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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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건강 이상으로 연말 공연을 취소한 가수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윤종신은 개인 계정에 "목소리 나오게 하려고 일어나자마자 병원으로.. 그리고 아무도 만나지 않았던 6일. 이제 내 맘대로, 내키는 대로 불러왔던 방법으로는 노래하지 못할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종신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며 치료 받고 있다. 이를 본 배우 고현정은 "오빠...ㅜㅜ"라며 걱정했다.

당초 윤종신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단독 콘서트 '올해 나에게 생긴 일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24일 공연 후 건강 이상으로 인해 남은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윤종신은 25일 "저에게 6일 전 갑작스럽게 발생한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5일간 집중 치료를 받고, 어제 공연을 강행했으나 제 성대 상태는 너무 안 좋았고 2시간여를 함께했으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오늘 아침 일어나니 상태는 나아지지 않아서 여러분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공연 취소를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2월 안에 제대로 몸 만들어서 찾아뵙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종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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