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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출간 동시 1위 등극…어린이 독자 '팬심' 또 통했다

뉴스1 김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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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6위 '같이 한컷'…출간 즉시 10권 진입

교보문고 최신 주간(12월 18~24일) 종합 베스트셀러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흔한남매 21'이 출간과 함께 종합 1위에 올랐다. 인기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어린이 독자의 팬심이 12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던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6'을 정상에서 끌어내렸다.

18일 발표한 최신 주간(12월 18~24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1'이 정상에 등극했다. 이 시리즈가 출간된 지 10년이 됐지만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21편 시리즈가 이어지는 동안 주간 종합 1위에 오른 것은 13번째다.

2위는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6' 차지했다. 1위에서는 밀렸지만, 내년 트렌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광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도 출간하자마자 종합 3위로 진입했다. 최근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 연말 재테크 공부를 하려는 독자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4위에는 최태성의 '최소한의 삼국지', 5위에는 구병모의 장편소설 '절창'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컷의 '같이, 한 컷' 역시 출간과 함께 6위를 기록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일상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7위는 스즈키 유이의 장편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위는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로 각각 집계됐다.

양귀자의 소설 '모순'은 9위, 한로로의 소설 '자몽살구클럽'은 10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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