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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3', 개봉 10일차 300만 돌파…크리스마스 극장가 접수 [Nbox]

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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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불과 재'/뉴스1 ⓒ News1 DB

영화 '아바타: 불과 재'/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 10일 차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313만 843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17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 당일인 지난 25일 하루 동안 64만 285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2025년 크리스마스를 휩쓴 '아바타: 불과 재'는 압도적인 시네마틱 체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매율 역시 꾸준히 1위를 연일 기록하고 있어 다가올 연말과 새해 극장가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이 살다나(조 샐다나) 분)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우나 채플린 분)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의 세 번째 시리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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