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2025 경북도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6대 분야(만남·출산·돌봄 등)의 사업 추진 실적과 시책 발굴 등을 종합 심사했다.
상주시는 맞춤형 저출생 대응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혼남녀 만남 사업, 결혼장려금 지원, 작은 결혼식 지원 등 결혼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써온 점도 인정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출생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청년과 가족이 정착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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