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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에 '반구천 암각화 문구세트'

연합뉴스 김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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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 암각화 문구세트울산 관광기념품 공모 대상작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구천 암각화 문구세트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 대상작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 결과, '반구천 암각화 문구세트'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서 176건이 접수됐다. 시는 상품성, 디자인 완성도, 활용성, 시민 온라인 선호도, 실물 심사 등을 반영해 최종 15점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케이(K)-전통공예 & 반구천의 암각화 문구세트'는 올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울사 소재 반구천 암각화의 문양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금상은 '반구천의 암각화, 하늘에 새기다'(우산), '울산의 결, 한 겹의 빛'(무드등), '반구천의 암각화 블랭킷'이 차지했다. 이 외에 은상 5점, 동상 6점이다.

대상 400만원, 금상 각 350만원, 은상 각 310만원, 동상 각 2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은 수상작 사업화를 위해 쓰인다.

수상작들은 내년 1월부터 울산 굿즈 스토어(Ulsan Goods Store) 울산박물관점, 암각화박물관점,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점에 내년 1월부터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기념품들이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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