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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NDF 1443.3/1443.5원, 4.7원 하락..엔화·위안화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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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한국 외환당국의 강력한 외환시장 개입여파와 함께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엔화와 위안화가 동반 강세를 보인 때문이다. 엔화는 일본 당국의 반복적인 시장 개입 경고가, 위안화는 위안화 표시 채권과 대출시장 급성장에 위안화 국제화 영향 확대가 각각 영향을 미쳤다. 다만, 달러화지수 역시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1만4000건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22만4000건)를 밑돈 것이 영향을 미쳤다.

24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43.3/1443.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7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49.8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4.7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5.90엔을, 유로·달러는 1.1784달러를, 달러·위안은 7.000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이투데이/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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