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세정, 가수 꿈꾸던 유년시절 회상…"비 오는 날 운동장서 노래 연습" (노래방 옆 만화방)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비오는 날 운동장에서 노래연습을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래방 옆 만화방'에 ' 피쳐폰. DMB. 미니홈피. 얼짱. 찔리면 드루와라l [정승환의 노래방 옆 만화방]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정승환의 동갑내기 친구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승환은 김세정의 스타일링을 보며 “보자마자 예전에 카라 선배님들이 생각났다”고 말했고, 이에 김세정은 “맞다”며 “오늘 포인트 중 하나가 ‘프리티 걸’ 스타일링이다. 털 반지와 발토시, 렌즈가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승환이 “학창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한 편이었느냐”고 묻자, 김세정은 “중학교 때 축제에 나가면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또 정승환이 “드림하이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느냐”고 질문하자, 김세정은 “그때가 가수의 꿈을 확실히 갖기 전이었지만,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환상을 갖기 시작한 시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슈퍼스타K가 큰 인기를 끌면서 ‘슈퍼스타K2’부터 꼭 도전해보고 싶어 전화 인터뷰에 참여했다”고 과거를 털어놨다.




김세정은 연습 당시를 떠올리며 “집이 좁아서 노래 연습을 할 공간이 없었다”며 “비가 오면 소리가 더 멀리 퍼진다는 걸 그땐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정승환은 “그래? 난 지금 처음 알았다”고 반응했다.

김세정은 “비가 오면 오히려 소리가 더 퍼진다고 하더라. 당시엔 빗소리 때문에 잘 안 들릴 거라고 생각해서 비 오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연습하곤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노래방 옆 만화방’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2. 2김병기 박나래 책임
    김병기 박나래 책임
  3. 3김하성 애틀랜타 영입
    김하성 애틀랜타 영입
  4. 4김기현 아내 특검
    김기현 아내 특검
  5. 5이서진 한지민 케미
    이서진 한지민 케미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