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칸톤(Canton) 코인이 최근 일주일간 27%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예탁결제원(DTCC)가 계열사인 DTC(Depository Trust Company) 보유 미국 국채 일부를 칸톤 네트워크에서 토큰화할 계획을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DTCC는 미국 증권 시장 핵심 인프라 운영사다. 프랭크 라 살라 DTCC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으로 미국 국채를 시작으로 다양한 DTC 승인 자산 토큰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칸톤 네트워크는 금융기관을 위한 허가형 블록체인으로, 칸톤 코인은 거래 및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네이티브 토큰이다. 최근 일주일간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각각 0.5% 하락하고 솔라나(SOL)가 3.3%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칸톤 상승세는 두드러진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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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톤 웹사이트 갈무리.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칸톤(Canton) 코인이 최근 일주일간 27%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예탁결제원(DTCC)가 계열사인 DTC(Depository Trust Company) 보유 미국 국채 일부를 칸톤 네트워크에서 토큰화할 계획을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DTCC는 미국 증권 시장 핵심 인프라 운영사다. 프랭크 라 살라 DTCC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으로 미국 국채를 시작으로 다양한 DTC 승인 자산 토큰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칸톤 네트워크는 금융기관을 위한 허가형 블록체인으로, 칸톤 코인은 거래 및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네이티브 토큰이다. 최근 일주일간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각각 0.5% 하락하고 솔라나(SOL)가 3.3%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칸톤 상승세는 두드러진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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