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서울 체감 -22도 올겨울 최강 추위…첫 한파 경보

<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올겨울 들어서 가장 강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매서운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가 매우 심한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는 한파특보도 발령됐습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부터 날씨가 매우 추워졌는데요. 오늘이 올겨울 들어서 최저 기온을 나타냈는데, 수은주가 얼마나 떨어진 것인가요?

<질문 2> 전국적으로는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경보가 발령된 지역들도 있다고요?

<질문 3> 지난 늦가을에도 그렇고 12월 들어서도 한파특보가 내려질 때가 있었는데요. 어제, 오늘 발령된 한파특보는 성격이 다르다고요?

<질문 4> 최근 예년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기온이 급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5> 이렇게 강한 추위가 있을 때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특히 조심해야 할까요?

<질문 6>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어제부터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눈이 얼마나 더 내릴까요?

<질문 7> 찬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오늘 강풍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고요?

<질문 8> 마지막으로 다음 주 날씨 전망도 짚어보고 싶은데요. 이번 추위가 얼마나 이어지는 것인지, 별다른 눈 예보는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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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