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26일 경기 광인면의 기온이 영하 14.7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기준 경기 북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포천 광인 영하 14.7도, 파주 적성 영하 14.4도, 가평 북면 영하 14.2도, 연천 신서 영하 14.0도 등을 기록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가평 지역의 경우 영하 18.9도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오전 영하권, 오후 기온 상승 가운데 꽃샘추위 이어져 (사진=안희영 기자) |
26일 경기 광인면의 기온이 영하 14.7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기준 경기 북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포천 광인 영하 14.7도, 파주 적성 영하 14.4도, 가평 북면 영하 14.2도, 연천 신서 영하 14.0도 등을 기록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가평 지역의 경우 영하 18.9도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현재 경기 북부 지역에는 연천과 포천, 가평, 파주 등에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경기도 내 각 지자체도 재난 문자를 통해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와 한랭질환 발생 시 기후보험 신청, 도로 결빙에 대비한 대중교통 이용 권장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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