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광주 광산구 내년부터 둘째 출산 20만원, 셋째 45만원

헤럴드경제 서인주
원문보기
[EPA]

[EPA]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광산구는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 자녀부터 출생축하금 20만원을 지급한다.

셋째 아이 이상 출산할 때 지원하던 기존의 출생 축하금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규모를 늘렸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광산구에서는 둘째 출산 20만원, 셋째 45만원, 넷째 100만원, 다섯째 이상 3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한다.

광주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지원 규모다.

다만 다섯째 아이 이상은 출생 시 100만원, 돌 이후 200만원으로 나눠 지급한다.

출생일 기준으로 아이의 부모 중 한 사람 이상이 광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이라면 출생 신고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앞서 광산구가 올 한 해 지급한 출생축하금은 155세대 1억535만원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수원FC 단장 사임
    수원FC 단장 사임
  2. 2아마추어 야구 지원
    아마추어 야구 지원
  3. 3김영대 평론가 사망
    김영대 평론가 사망
  4. 4이정규 광주 파이널A
    이정규 광주 파이널A
  5. 5돈봉투 상고
    돈봉투 상고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