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학생들 |
(대전·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건양대학교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모두 10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전 충남지역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건양대는 메디컬(대전), 글로컬(충남 논산) 이원화 캠퍼스를 통해 K-국방산업, AI 데이터, 의료·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
메디컬캠퍼스는 의과대학, 간호대학, 의과학계열, 의료공과계열, AI·SW융합대학 등 5개 단과대학(계열) 16개 학과에서 78명을 모집한다.
논산 글로컬캠퍼스는 3원1대학 체제로 개편해 국방산학융합원, 국방바이오연구원, 사회과학학술원, AI·SW융합대학 9개 학부·학과에서 27명을 모집한다.
건양대 |
건양대는 Design You(DY) 교육모델을 통해 입학과 동시에 진로 관련 AI·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상담과 가이드를 제공하고, 적성과 수업, 학위까지도 학생이 주도적으로 설계해 교육받도록 돕는다.
다양한 장학 혜택과 함께 건양대병원과 연계한 신입생 건강검진, 5개 기숙사 운영, 무료 통학버스·의료비 지원 등 폭넓은 학생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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